사이비 6

친구 따라 교회? 비리, 세습, 공포의 사이비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 사회에서 개신교는 오랜 시간 동안 신앙 공동체로 자리 잡으며 많은 신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지침을 제공해왔습니다. 그러나 대한예수교장로회를 포함한 주요 교단들이 보여주는 현실은 이상적인 신앙 공동체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특히 세습 문제, 재정 비리, 권위주의적 운영, 그리고 도덕적 타락은 교회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단순히 특정 교회나 목사의 일탈이 아니라, 교단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문제임을 시사합니다. 1. 세습 -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다교회의 세습 문제는 단순히 특정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개신교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습은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적 권력과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변질되었..

카테고리 없음 2025.01.23

기독교 방송 CBS 이단, 사이비로 변질되나?

CBS, 기독교 방송의 신뢰를 잃다기독교 방송국 CBS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매체로서, 신앙과 도덕적 가치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CBS의 편향성과 비윤리적 방송 행태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며, 그 존재 가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BS는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일반 상식에서 사이비로 간주되는 행위는 사회에 부적절한 물의를 일으키거나 반사회적 행위를 포함합니다. 결국 CBS는 사이비화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타 방송사들과 비교했을 때 CBS의 문제점은 더욱 두드러지며, 그 본질적 책임을 망각한 행보는 기독교 방송이라는 이름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객관성을 잃은 방송, CBS의 치명적 결함CB..

카테고리 없음 2025.01.19

사이비, 이단 종교 갈등의 늪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예장(합동), 예장(고신) 등 주요 개신교 교단 총회에서 가톨릭의 ‘이단성’ 문제가 다시금 논의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은 가톨릭을 이단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한 반면, 예장(합동)은 “가톨릭은 이단이 확실하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예장(고신)은 가톨릭의 이단성 여부를 내년으로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일부에서는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교리적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이러한 노력은 강경한 비판과 반대 속에서 그 빛을 잃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개신교와 가톨릭 간의 갈등은 역사적, 신학적 차이를 넘어 현대 사회에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 교황제도, 성례전 중심의 신앙 체계..

카테고리 없음 2025.01.03

반복되는 성범죄에도 개신교가 사이비가 아닌 이유

“핵심은 무책임한 꼬리 짜르기”한국 교계에서 성범죄는 꾸준히 문제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는 교회의 신뢰도를 심각하게 저하시킵니다.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인 중 55.9%는 한국교회의 성범죄 대처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응답했고, 목회자 중에서는 이 비율이 93.7%로 더욱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범죄를 저지른 목회자에 대한 처벌 문제에서 개신교인과 목회자 간 인식 차이가 극명했습니다. 개신교인의 86.5%는 성범죄를 저지른 목회자를 영구 제명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목회자의 49.0%는 일정 기간 자격 정지 후 회개하면 복권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범죄의 주요 원인으로 목회자의 절대적 권위, 성인지 감수성 부족, 교회의 권위적 구조가 지목되었습니다. 현재 한국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4.12.13

개신교가 사이비랑 다를바 없는 이유

개신교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부패와 비리, 특히 다락방과 같은 사건은 단순히 몇몇 지도자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냅니다. 그러나 많은 개신교 단체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책임을 해당 지도자에게 전가하며 조직의 본질적인 문제를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개신교는 사이비"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책임을 특정 목사 개인에게 떠넘기는 데 이를 해당 교회의 문제로만 삼고 다른 결국 전체 개신교의 타락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비판만하기 때문입니다. 1. 책임 전가의 메커니즘종교적 부패가 드러날 때마다 흔히 반복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개인화된 책임: 문제가 드러나면 지도자(목사, 전도사 등) 한두 명을 비난하며 그들을 "개인의 타락"으로 몰아갑니다.조직의 분리 선..

카테고리 없음 2024.12.12

이단과 사이비, 기독교도 이단이다?

이단과 사이비의 정의 및 현대 사회에서의 종교적 포용 필요성 이단과 사이비는 종교적 논쟁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개념으로 자주 등장하며, 이 두 용어는 특정 종교 체계 또는 교리에 반대되는 사나특정 종파에 대한 비판적인 용어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용어들은 현대에도 다양한 맥락에서 정의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이단과 사이비의 정의·         이단(異端, Heresy): 특정 종교의 정통 교리에서 벗어난 사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존 종교 체계 내 비정통적 믿음이나 관행을 가지는 종파를 나타내며, 가톨릭 교회는 개신교를 이단으로 간주해온 역사적 예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칭은 교리적 차이뿐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이비(邪異, Pseudo-relig..

카테고리 없음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