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의 주요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는 성범죄와 부패 문제로 인해 신앙의 본질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들 교단은 본래 신앙과 도덕의 중심지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의 범죄와 책임 회피로 인해 범죄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범죄와 무너진 신뢰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는 한 담임목사가 여성 신도 24명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사회적 충격을 안겼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성범죄로 인해 정신적 치료를 받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라는 가스라이팅 아래 범죄를 당했으며, 일부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