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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란디 사건 '진실을 밝혀야 할 때, 베르토네와 겐스바인'

마시멜로우9775 2024. 2. 3. 17:20

 

 

오를란디 사건과 관련하여 교황 프란치스코와 피에트로 오를란디의 발언에 대해 알려주셨군요. 에마누엘라의 실종 사건에 대한 집회에서 피에트로 오를란디는 교황 프란치스코와 함께 주목해야 사람들의 이름을 언급했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집회에서는 에마누엘라의 실종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기 위해 바티칸이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에트로 오를란디는 집회에서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에마누엘라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람들을 조사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때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과 몬시뇰 조르지오 겐스바인이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피에트로 오를란디는 에마누엘라에 관한 서류가 존재한다고 밝혔으며, 교황 프란치스코의 협력자들 간에 교환된 왓츠앱 메시지가 수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메시지에서 에마누엘라와 관련된 서류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심각한 문제로 여기고 도굴꾼들, 레이더, 비용 등에 대해 자문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에마누엘라의 형은 집회에서 말하면서 이탈리아 정부와 기관들도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제대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기관들이 이번 사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탈리아 정부와 바티칸 사이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집회에서는 피켓과 현수막도 보였습니다. 여러 피켓과 현수막에는 에마누엘라 오를란디와 관련된 진실과 정의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타르치시오 베르토네는 이탈리아의 로마 가톨릭교회 추기경이에요! 그는 1991년부터 1995년까지 베르첼리 대교구장을 지냈고, 1995년부터 2002년까지는 교황청 신앙교리성 차관을 맡았어요.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제노바 대교구장을 맡았답니다.

게오르크 겐스바인은 2012년에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명의 대주교로 서임된 고위성직자이자,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개인 비서로 활동하고 있는 교황 궁내원장이에요. 그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중요한 도우미로서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추천태그 : #베네딕토16 #오르란디 #에마누엘라 #공범자